1) 외과수술이 필요한 급성복부 상태(충수염, 급성염증성 대장질환)

2) 급성 복부질환(장출혈, 궤양성 결장염)

3) 장폐색환자

4) 일레우스 환자

5) 중증의 탈수환자

6) 이 약 또는 이약의 첨가제에 과민한 환자

심한 복통 또는 구역, 구토 환자

1) 소화기계: 때때로 복통, 구역, 구토, 복명, 복부팽만감, 복부불편, 복부경련이 나타날 수 있다. 설사가 보고된 바 있다.

2) 이 약의 투여와 관련하여 피부반응과 혈관부종을 포함한 알러지 반응이 몇례 보고된 바 있다.

1) 다른 모든 완하제와 같이, 이 약은 매일 장기간 동안 복용해서는 안된다. 만일 완하제가 매일 필요한 경우라면, 변비의 원인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장기간 또는 과도한 사용은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 그리고 저칼륨혈증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이 약을 중단했을 경우 변비의 재발을 촉진시킬 수도 있다.

2) 전문가의 지시 없이 어린이에게 이 약을 투여해서는 안된다.

1) 이 약을 과도한 용량으로 이뇨제 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병용투여할 경우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2) 전해질 불균형은 심장배당체에 대한 과민성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1) 오랜 사용경험으로 볼 때, 임신 중 이 약을 투여해서 부작용이나 손상이 나타났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다른 약들과 마찬가지로 임신 중에 이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의 지시에 의해서만 복용해야 한다.

2) 이 약이 모유로 분비된다는 증거는 없지만, 모유수유는 권장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감량하는 등 주의한다.

1) 증상: 고용량을 투약하면 설사, 복부경련, 그리고 임상적으로 유의한 칼륨 및 다른 전해질의 소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변비관리를 위해 권고되는 상용량보다 이 약을 매우 고용량 투여한 경우 이 약과 관련하여 결장성 점막허혈증이 보고된 바 있다. 완하제를 만성적으로과량을 사용할 경우 만성설사, 복통, 저칼륨혈증, 이차성 과알도스테론증, 그리고 신장결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칼륨혈증에 의해 2차적으로 나타나는 신세뇨관 손상, 대사성 알칼리증, 근약화 역시 완하제를 만성적으로 남용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

2) 치료: 이 약의 섭취 후, 구토를 유도하거나 또는 위세척을 하여 흡수를 최소화시키거나 방지할 수 있다. 체액의 대체 및 전해질 불균형의 보정이 요구되기도 한다. 이것은 노인과 어린이에게 특히 중요하다. 진경제의 투약은 어느 정도 효과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