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와 렌즈관리 용품의 적절한 사용과 관리를 위하여 안과의사의 지시와 본 제품의 지시사항을 따라야 한다. 각막궤양을 포함한 안질환이 급격히 발생하여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또, 일일 착용렌즈를 밤새 착용하거나 수면 중에 착용해서도 안된다. 임상실험결과, 이런 렌즈를 밤새 착용한 경우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연속 착용 렌즈는 주기적으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하거나, 안과의사가 지시한대로 새로운 렌즈로 교체하여야한다. 임상연구에서 연속착용렌즈를 낀 환자가 일일 착용렌즈를 낀 환자에 비해 심각한 부작용의 발현율이 높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또, 세척과 소독을 하거나, 새로운 렌즈를 교체하기 전, 연속착용렌즈를 오래 착용할수록 심각한 부작용의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흡연자의 경우 부작용의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만약 눈의 불편함, 과도한 눈물, 시력변화, 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안과의사를 찾아야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일 년에 두 번 혹은 그 이상 안과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본 제의 주성분에 대해 과민증이 있는 사람은 본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눈의 따가움, 작열감, 가려움(자극감), 처음 렌즈를 착용했을 때 보다 눈의 불편함, 이물감, 과도한 눈물, 비정상적인 분비물, 시력저하, 흐릿한 영상, 사물부근의 무지개나 후광이 보임, 광과민성, 건조한 눈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렌즈를 제거한다. 만약 불편함이나 문제가 사라진다면 렌즈를 자세히 관찰한다. 렌즈가 손상되었다면 다시 렌즈를 끼지 말고 렌즈 케이스에 넣어 안과의사와 상의한다. 만약 렌즈가 더럽거나, 이물질이 있으면 렌즈를 깨끗이 세정하고 헹구어 소독한 다음 다시 착용해도 좋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이상반응이 계속된다면 렌즈를 즉시 제거하고 안과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1) 렌즈를 만지기 전에는 항상 손을 씻고 헹군다.

2) 렌즈를 눈에서 제거한 후 반드시 세정, 헹굼, 소독의 렌즈 관리과정을 거쳐야한다.

3) 렌즈의 오른쪽과 왼쪽이 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어느 한쪽을 먼저 관리하는 습관을 가진다.

4) 사용 후에는 렌즈 케이스를 비우고 본 용액으로 깨끗이 세정 한 다음 공기중에서 건조시킨다.

5) 오염을 피하기 위해 용기의 마개 부분을 만지지 말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뚜껑을 꼭 닫아 두어야 한다.

6) 본 용액에 렌즈를 담근 채로 열소독을 해서는 안된다.

7) 본 용액을 재사용해서는 안된다.

가)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나) 사용하기 전에 용기와 포장에 명기된 유효기간을 꼭 확인한다.

다) 개봉 후 90일이 지난 용액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