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약 및 이 약 성분에 과민증 환자

2) 임부 및 수유부

3) 골반염질환(Pelvic inflammatory disease:PID) 또는 성병(Sexually transmitted disease:STD)의 증상이 있는 사람

4) 갑상선기능 이상 환자(특히 결절성 갑상선종, 지방변성 갑상선종, 하시모토갑상선염 등)

5) 신부전 환자

6) 신생아 및 6개월 미만의 영아

7) 포진성 피부염 환자

8) 방사성요오드 치료 전후

1) 리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의 규칙적인 사용을 피한다. 리튬치료와 병용할 경우 갑상선기능 항진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2) 클로르헥시딘, 설파디아진·은화합물, 알칼리, 수은을 함유한 제제와 병용할 경우 이약의 살균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며 이는 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3) 효소성분의 상처치료제와 병용시 효소의 효과가 상실된다.

1) 이 약은 살정작용이 있으므로 임신을 원하는 경우 사용하지 않으며 피임 또는 성교전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2) 골반염질환(PID) 또는 성병(STD)의 자가치료 또는 예방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3) 건조되면 전기 절연성이 되므로 전기메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약의 대극판과 피부사이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1) 중증의 환자(화상 환자 등)

2) 갑성선 질환의 병력이 있는 환자

3) 신부전의 병력이 있는 환자

4) 아랫배 통증, 열, 오한, 구역, 구토, 그리고/또는 고름같은 노란 경부분비물 등의 골반염질환(PID) 증상을 보이는 경우

5) 비정상적인 분비물의 양, 색, 또는 냄새, 배뇨시 통증, 그리고/또는 잦은 배뇨, 생식기의 미란(sore) 또는 궤양 등의 성병(STD) 증상을 보이는 경우

1) 통증, 쓰라림, 종창(swelling), 발적, 가려움, 과다한 건조, 또는 염증, 또는 7일 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

2) 과민증 : 드물게 아나필락시양 증상(호흡곤란, 홍조, 두드러기 등), 요오드진(iododerma)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3) 피부, 점막 : 때때로 동통, 가려움, 자극감, 발적, 피부염, 드물게 작열감, 피부궤양, 접촉성 피부염, 장기간 사용시 상처치유 저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한다.

4) 전해질, 대사 : 화상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시 전해질 및 혈청의 삼투압장애, 대사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5) 신장 : 화상치료의 경우처럼 많은 양을 투여시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6) 혈액 : 장기간 사용시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축기능의 변화와 가역반응에 의한 요오드의 분비량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혈청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농도가 약간 상승하고 T₄및 T₃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7) 대량투여 : 대량 또는 장기간의 접촉으로 일부 환자에서 일시적인 혈청 요오드결합 단백의 증가 보고가 있다.

8) 질세정은 골반염 및 불임, 자궁외 임신을 일으킬 수 있는 생식기계의 중증감염과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골반염이나 하복부 및 방광에 통증과 압통을 수반하는 성교 전파성 질환의 증상은 질 분비물 및/또는 출혈, 구역 및/또는 발열, 빈뇨, 생식기통증과 생식기궤양이 있다. 성교전파질환이나 골반염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사용후 위와 같은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거나, 발적, 부종, 통증이 생긴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한다.

9) 기타 : 소독용으로 이 약을 과량 사용시 요오드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1) 질세정액 이외의 다른 목적(안과용 또는 내복용 등)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원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만약 어린이가 실수로 삼켰을 경우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2) 비누류에 의하여 살균작용이 약화되므로 비누를 사용한 경우 충분히 씻어낸 후에 사용한다.

3) 이 약에 의한 치료는 보존적 치료임을 유의하고 증상의 개선경향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외과적 요법 등을 고려한다.

4) 이 약은 섬광촬영술을 이용한 갑상선 진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 약의 투여와 섬광도 조사는 1-2주의 간격을 두고 실시한다. 또한 이 약의 투여중에는 갑상선기능이 가역적으로 변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이 약은 요오드함유 제제이므로 다량투여 및 장기연용시에는 갑상선기능 이상에 주의한다.

6) 건강한 또는 손상된 피부를 통해 이 약의 요오드가 흡수되면 갑상선 기능 시험을 방해한다.

7) 다른 제제와 혼합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8) 환부를 깨끗이 씻고 소독한다. 중증의 창상에 사용하는 경우의 희석액으로는 주사용증류수 또는 멸균정제수를 사용한다(수도물이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9) 의복 등에 이 약이 묻었을 경우 즉시 세척하면 물로 쉽게 씻겨진다. 합성섬유의 경우 암모니아수 또는 치오황산나트륨액으로 지울 수 있다.

10) 신생아에게 사용해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11) 질내에 사용으로 혈중 무기요오드치 및 혈중 총요오드치가 상승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12) 이 약은 안식향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눈, 점막에 경미한 자극이 될 수 있다.

13) 과량투여시의 처치

<증상>

다량의 요오드를 경구복용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① 상복부통증, 구역, 구토 및 설사, 번갈다음증, 복부경련

② 긴장과다, 빈맥, 청색증, 두통, 어지러움, 헛소리, 허탈 및 혼수

③ 구강 점막의 갈색화, 비염, 기관지염, 위장염, 출혈을 동반하는 점막손상, 성문(聲門)부종, 신장출혈, 무뇨증, 치명적 혈관운동성 허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 과다한 요오드는 갑상선종 및 갑상선기능 저하 또는 갑상선기능 항진을 나타낼 수 있다.

<처치>

① 해독을 위해서는 전분과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필요한 경우 3시간마다 5% 치오황산나트륨으로 위세척을 하거나 10% 치오황산나트륨 10mL를 정맥주사한다.

② 고의적 또는 사고로 다량 섭취한 경우 전해질평형, 신장 및 갑상선기능에 특히 주의하여 대증요법 및 지지요법을 실시한다.

1) 어린이에게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존한다.

3) 저장용기로 금속제를 사용시 요오드의 산화특성에 의해 부식될 수 있다. 합성수지는 일반적으로 사용가능하나 대부분 가역적 변색은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