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민증 : 때때로 발진, 소양증 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 는 사용을 중지한다.

2) 임상검사치의 영향 : 본제로 세정한 카테타로 채취한 뇨는 설포살리실산법에 의한 뇨단백시험에서 위양성을 나타낸 경우가 있다.

3) 적용상의 주의

(1) 인체

가. 외용으로만 사용한다.

나. 원액 또는 농후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다. 농후액의 사용으로 인하여 피부, 점막의 자극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 데 주의할 것.

라. 염증 또는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상부위에 사용하 는 것보다도 낮은 농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 점막, 창상면 또는 염증부위에 장기간 또는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말 것.

바. 심한 창상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희석액으로서는 주사용 증류수나 멸균 정제 수를 사용하며, 수돗물이나 정제수는 사용하지 말 것.

(2) 기타 : 비누류는 본제의 살균작용을 약화시키므로 비누분을 씻어 없앤 다음 사 용한다.